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서울식물원소개

서울식물원공지

서울식물원소개영상

서울식물원인기보유종소개

  • 홍도까치수염
    홍도까치수염상세사진 홍도까치수염 Lysimachia pentapetala Bunge 개화기 : 8월 위치 : 숲정원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80cm이며 가지가 갈라져서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 또는 선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검은 점이 있고 줄기와 더불어 회백색이 돈다. 잎겨드랑이에 짧은 가지와 더불어 잎이 무더기로 달리기도 한다. 꽃은 8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꽃줄기는 길이 11mm 정도이며 선상(腺狀)의 돌기가 있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꽃잎은 수평으로
    퍼진다. 삭과(蒴果)는 둥글고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종자에 3개의 날개가 있다. 한국(홍도 ·북부지방)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수련
    수련상세사진 수련 Nymphaea tetragona Georgi 개화기 : 6월 위치 : 주제원, 호수원

    여러해살이 수중식물로 굵고 짧은 땅속줄기에서 많은 잎자루가 자라서 물 위에서 잎을 편다. 잎몸은 질이 두꺼운 달걀 모양이고 밑부분은
    화살밑처럼 깊게 갈라진다. 앞면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자줏빛이고 질이 두껍다. 꽃은 5∼9월에 피고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조각은 4개, 꽃잎은 8∼15개이며 정오경에 피었다가 저녁 때 오므라들며 3∼4일간 되풀이한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암술은 꽃턱에 반 정도 묻혀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해면질(海綿質)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꽃말은 '청순한 마음'이다.
    한국(중부 이남)·일본·중국·인도·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 바위솔
    바위솔상세사진 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개화기 : 9월~11월 위치 : 호수원

    산지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높이 30cm 정도이다. 여러해살이풀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끝이 굳어져서 가시같이 된다. 원줄기에 달린 잎과 여름에 뿌리에서 나온 잎은 끝이 굳어지지 않으며 잎자루가 없고 바소꼴로 자주색
    또는 흰색이다. 꽃은 흰색으로 9월에 피고 수상꽃차례에 빽빽이 난다. 포는 바소꼴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씨방은 5개이며 꽃밥은 붉은색이지만 점차 검은색으로 된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가치가 있으며 일본에서는
    잎을 습진에 사용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독일붓꽃
    독일붓꽃상세사진 독일붓 Iris germanica 개화기 : 5월 위치 : 주제정원

    유럽 원산의 많은 종이 교배되어 만들어졌으며 많은 품종이 있다. 높이 30∼60cm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칼 모양이다. 꽃은 4∼5월에 크기
    6∼8cm 정도로 핀다. 5개의 꽃이 피고 향기가 있는 것도 있으며, 외화피는 자주색으로 구부러져 밑으로 쳐져 있다. 밑부분부터 반 정도에
    걸쳐서 노란색 수염이 있다. 안쪽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히 돔(dome) 모양으로 곧게 서고 짙은 등자색이다. 배수가 좋고 알칼리성의
    건조한 토양을 좋아하며 화단용으로 적합하다.유럽·아메리카에서는 무지개꽃이라고 할 정도로 꽃색의 종류가 다양하며 흰색, 노란색, 분홍색,
    붉은색, 하늘색, 자주색 등 여러 가지 혼합색이 있다. 굵은 땅속줄기가 있어 구근식물(球根植物)로도 취급된다.

  • 사이프러스
    사이프러스상세사진 사이프러스 Cypress 위치 : 주제정원

    키가 큰 원추형 교목으로, 황적색의 나무 껍질은 단단하고 질기며, 회갈색 열매가 열린다. 한번 베어내면 재생하지 않지만 다른 종에 비하여
    완전히 말라 죽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지중해 지역에 널리 퍼져 있으며, 특히 그리스에서 많이 자란다. 키프로스(사이프러스)에서
    숭배하던 나무로, 섬의 이름에서 나무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십자가를 만들던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주로 묘지에 심었다.
    페니키아와 크레타섬에서 가옥과 선박 건조에 사용하면서 실용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잎과 열매에서 추출되는 정유는 진정작용이 있어
    수다스럽고 성급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으며, 특히 머리를 맑게 하고 심리적 장애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호르몬 불균형과 난소의
    기능 부진에도 도움을 주며, 과다출혈과 안면홍조, 발한, 노화피부, 지성 피부 등에도 효과가 있다. 이 밖에 남성용 향수를 만드는 데 쓰인다.

  • 페트리아보루비리스
    페트리아보루비리스상세사진 페트리아보루비리스 Petrea volubilis 개화기 : 3월 위치 : 지중해관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높이 4m정도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길이 12m정도 되는 덩굴을 갖는다. 사포 덩쿨(Sandpaper Vine) 또는 여왕의
    화환(Queens Wreath)리라 부르기도 한다. 주로 식물체를 약용으로 이용하고 보라색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서울식물원오시는길

버스
'겸재정선미술관' 정류소 하차 (도보 2분) 간선 672
지선 6631, 6642, 6712
'마곡나루역' 정류소 하차 (열린숲 도보 5분) 간선 672
지선 6642, 6645, 6648
마을 강서05-1, 강서07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 (도보 10분)
마곡나루역 3번, 4번 출구 연결
공항 마곡나루역 3번, 4번 출구 연결
5호선 마곡역 9번 출구 (도보 20분)